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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만든 ‘불면증’앱, 국내 2호 디지털치료기기로

의료 윤리 드림 프로젝트 CA 2023. 5. 2. 19:50

{2023.05.01-밀린것}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463&sc_word=&sc_word2=



요약:
웰트는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법’을 모바일 앱으로 구현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수면 효율을 높여 불면증 환자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사용하도록 허가됐다. 환자가 입력하는 수면일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적정 취침 시간 제시, 수면 방해 습관 분석 등을 수행하며 환자의 불면증을 개선하는 원리이다.

내생각:
사람이 살면서 잠은 꼭 자야한다. 평소에 건강하고 규칙적으로 자더라도 시험기간이나 바쁜 상황에 처하면 불규칙한 수면패턴을 갖게 된다. 이러한 경우 다시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갖추기가 힘들어진다. 그래서 자신의 수면 시간을 기록해서 수면 효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면 시간 뿐만 아니라 잠꼬대나 중간에 깨는 등의 수면 습관까지도 기록해 불면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면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면 좋겠다.

추가조사 내용:
riss 불면증의 원인과 발생기전 - 이성훈
많은 사람들이 쉽게 호소하는 증상이라 이에 대한 중요성과 심각성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불면증의 원인으로는 크게 5가지 범주로 구분한다. 두통이나 호흡질환과 같은 신체적인 원인, 시차여행 또는 교대근무로 인한 생리학적 원인,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인 원인, 공황장애나 불면증같은 정신과적 원인, 술이나 항암제 등의 약물로 인한 약물학적 원인이다. 수면은 수면과 각성의 두가지 정신생리학적 힘의 균형과 조화를 통해 일어난다.

내내생각:
논문의 내용대로, 불면증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호소하곤 한다.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불면의 이유부터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웰트에서도 불면증의 원인을 5가지로 나누고, 그중에서도 자세한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그를 토대로 자세한 분석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보통 불면증은 신체적인 원인이나 정신과적인 원인에 의한 경우가 많다. 특히 정신과적인 원인이라면 편안한 심리를 갖도록 유도해야하기 때문에 더욱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에 비해 약물학적 원인이나 생리학적 원인은 상대적으로 치료하기 편하다고 생각한다.

추추가조사 내용:
수면 각성 조절의 신경생물학 - 조용원
각성을 조장하는 중추는 각각 조금씩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상호협조하여 작용할 때 완전한 각성과 피질의 활성을 보인다. 서로 각성을 기여하기도 하고, 억제하기도 하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내내내생각:
각성은 특히 렘수면과 비렘수면에 관련이 있다. 렘수면은 정신활동에 도움을 준다. 렘수면 상태일 때에는 일정한 뇌파활동을 통해 피로를 회복할 수 있고, 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반대로 비렘수면 상태일 때에는 뇌와 신체가 모두 일하지 않고 휴식을 가지며, 성장호르몬이 분비된다. 미래에는 렘수면과 비렘수면까지 비대면으로 관리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비대면으로 관리하게되면 누구나 24시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각자의 수면패턴에 맞춰 진단받도록 하면 효율적으로 불면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