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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암 새 치료의 길 열려···‘중입자치료기’ 국내 첫 허가

의료 윤리 드림 프로젝트 CA 2023. 3. 24. 18:48

{2023.03.24}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177



요약:


국내 난치성 암환자 치료의 새 길이 열린다. ‘중입자치료기’는 탄소 이온 가속으로 생성된 고에너지 빔으로 전보다 큰 파괴력으로 암세포를 파괴한다. 이번 중입자치료기를 신개발 의료기기로 지정해 다양한 암 치료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추가조사 내용:


중입자 빔이 몸의 암조직에 다다르는 즉시 에너지를 폭발시켜 암을 없앤다. 중입자 치료기는 X선을 기반으로 하여 방사선 치료기보다 3배 이상의 효과를 지닌다. 치료실이 360도 회전하며 중입자를 쏘기 때문에 환자의 몸, 그리고 암세포에 대한 집중적인 조사가 가능하다. 중입자치료를 통해 췌장암, 폐암, 간암의 생존률을 끌어올릴 수 있으며, 현재까지는 치료의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거의 없다고 한다.

내생각:
평소에도 암세포를 직접 죽일 수 있는 다양한 의료기기나 기술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항생제를 활용하면 암세포가 내성을 가지고 병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 문제가 생긴다. 그런 의미에서 중입자치료기가 큰 의미가 있다. 중입자치료로 암세포를 직접 죽일 수 있으며, 현재 CT에 사용되는 X선을 활용했기 때문에 안전성도 보장할 수 있다.또한,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건강한 삶을  연구원들의 입장에서도 다양한 방면에서 치료방법을 고안할 수 있어 연구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 현재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이 많은 상태이다. 중입자치료기를 시작으로 많은 의료기기가 개발되어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