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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조윤서/의학 신문 요약하기

멜라토닌 새 효용… 청소년기 자해위험 감소

멜라토닌이란? 인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수면을 유도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돕는 역할을 한다.

연구내용: 6~18세 사이 멜라토닌 치료를 시작한 2만 5575명의 스웨덴 청소년을 대상으로 회귀 분석을 사용해 멜라토닌 치료 시작 전후의 부상률을 추정했음. 부상은 입원 또는 외래 방문, 부상 진단은 ICD-9 및 ICD-10 시스템에 따라 식별 분류하여 진단하였다. 또한 신체 부상, 낙상, 고의적인 자해, 의도치 않은 중독와 같은 특정 유형의 부상도 조사한 결과, 멜라토닌 치료 개시 전후에 신체 부상, 낙상, 이동중 사고율은 비슷했지만, 약물 투여 직전 수개월 동안 자해 위험이 높았던 반면 투약 이후는 위험이 감소했다.

결론: 이러한 자해위험은 우울증 및/또는 불안감이 있는 청소년에게서 두드러졌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절대적인 위험도가 더 높았다. 약물 투여 전 100인년당 자해 발생률은 여성에서 18.2, 남성에서 2.9였지만 멜라토닌 처방 후 IR은 각 11.1, 1.4로 감소했다.

연구진 의견:  "이는 해당 집단의 자해 위험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수면 개입을 고려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총 결론: 자해 행위는 대게 우울증등의 심리적 문제와 함게 드러남. 이러한 심리적 문제를 멜라토닌을 사용해 수면에 개입하여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음.

더 알고 싶은 것:그렇다면 수면과 우울증(심리적 문제)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