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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김연재/드라마 속 의학 찾기

드라마 속 의학 찾기: 3조 김연재

1. 선천성 무통각증 - 김가온

- 압력을 제외한 모든 감각을 인지하지 못하는 유전성 질환

- 부상을 입어도 통각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많이 다치게 됨 -> 오래 살지 못하는 이유

ex) 뜨거운 물에 손을 담아도 통점을 느끼지 못함, 눈을 비비는데 상처가 나는 줄도 모르고 계속 비비다 실명

- 태어났을 때 구별할 순 없어 질환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추후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음 (주사를 맞았는데 울지 않는 등)

- 현재 치료가 불가능하지만 유전자 가위를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

 

https://youtu.be/QjYYt8CE3bk

 

2. 중증근무력증 - 김건우

- 신경의 자극이 근육으로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근육이 쉽게 피로해지는 질병

- 절후 시냅스 막의 형태 변화와 아세틸콜린 수용체 수의 감소가 나타남 - 자가 항체에 의한 항원-항체 반응의 결과

- 복시와 안검하수, 근력 저하, 호흡곤란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남

- 근력 약화가 일정하지 않고 기복을 보인다는 특징을 가짐

ex) 아침에는 증상이 없다가 오후가 되면서 심해짐, 수면을 취하거나 푹 쉬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됨

- 약물 요법, 흉선 절제술, 방사선 조사, 혈장 교환술 등으로 치료하고, 가장 대표적인 치료 방법은 흉선 절제술

 

https://youtu.be/z5c9TpMni6o

 

3. 긴장성 기흉 - 이주형

- 폐에 천공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로 인해 늑막강 안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는 질환

- 환자가 숨을 들이쉴 때 공기가 흉강 속으로 유입되지만, 숨을 내쉴 때 공기가 벗어나지 못해 압력이 점점 높아짐

- 기흉이 발생한 폐가 완전히 찌그러지면서 반대쪽 폐와 심장을 누르게 됨

- 심한 호흡곤란과 청색증, 저혈압 등 다양한 증상을 가짐

- 공기 제거를 위해 바늘, 흉관을 삽입해 공기를 빼내는 응급처치 시행, 이후 흉막 유착술을 통해 치료

 

4. 인공 심장 이식 - 김연재 

보조 인공 심장

- 기능이 떨어진 좌심실을 대신해 펌프 기능을 대체 (좌심실 기능만 대체 가능)

- 몸 안에 이식하는 인공 심장과 몸 밖에서 관리하는 배터리 기기로 구성 

체내 이식형 인공 심장

- 보조 인공 심장과 달리 환자의 몸에 완전히 이식하는 인공 심장

- 2001년 최초의 체내 이식형 인공 심장 '아비오코' 개발

 

인공 혈액

- 인공적으로 완벽하게 만들어내는 것은 현재로서 불가능 (펌프 기능만 대체하면 되는 좌심실과는 달리 혈액은 여러 성분이 들어있는 매우 복잡한 혼합물이기 때문)

- 혈액의 가장 큰 기능인 산소 운반 기능만 재현한 혈액 대체제 HBOC 고안: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지만 아직까지 상용화 되지 못함

- 줄기 세포를 통해 완벽한 인공 혈액을 구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현실화되지 못하고 있음: 적혈구로서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적아세포가 형성되는 등 여러가지 문제점 발생

 

https://youtu.be/sMASQOh9z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