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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정우/의학 신문 요약하기

세브란스, 심혈관질환 진단 AI 기술 개발.

2023년 3월 8일 모든 관상동맥 질환에 적용 가능한 진단기술이 개발되었다.

연세대, 세종대, 고려대 연합연구팀 OCT[각주:1] 정보 기반 FFP[각주:2]예측기술이 개발된것이다.

 

관상동맥은 심장 주위에 포진하며 심근의 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이다.

심장 우측을 담당하는 우관상동맥, 좌측을 담당하는 좌전하행지, 좌회선지가 있다.

해당 관상동맥이 좁거나, 관상동맥 협착증[각주:3]이 발생하면 주로 비수술적인 방식으로 스텐트 삽입술을 진행하는데 이를 보조하는데 사용하는 기술이 주로 OCT이다.

 

연세 세브란스 김중선 교수는 "OCT검사 후 FFP값을 도출하는데 1~2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이를 통해 임상현장에서 널리 사용될 수 있으면 좋겠다." 말했다.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027 

 

세브란스, 심혈관질환 진단 AI 기술 개발 - 의사신문

모든 관상동맥 질환에 적용 가능한 머신러닝 기반의 심혈관질환 진단기술이 개발됐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와 세종대 전자정보통신공학과 하진용 교수, 고려대 안암병원

www.doctorstimes.com

 

 

 

  1. OCT :  광간섭 단층촬영

    특정 파장의 전자기파를 활용해 광학 산란 매체 내 3차원 입체 영상을 구현하는 기술 (CoreRay 20210408) [본문으로]

  2. FFP : 분획혈류 예비력 검사

    중증도의 협착을 보이는 광상동맥 질환에서 관상동맥 협착 정도를 진단하는 검사 기법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20160119) [본문으로]

  3. 관상동맥 협착증 : 동맥 혈관 안쪽 이물질이 침윤되어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 대표적인 관상동맥 협착질환에는 협심증, 심근경색증이 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