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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사망·심부전 발병 예측 새로운 진단 기준제시
새로운 진단 기준으로 심혈관질환 사망과 심부전 발병을 예측하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순환기내과 이주명 교수팀은 심초음파상 이완기 기능장애와 관상동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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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진단 기준으로 심혈관질환 사망과 심부전 발병을 예측하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이주명 교수팀은 심초음파상 이완기 기능장애와 관상동맥 미세혈관 기능장애 진단을 통해 심혈관질환 사망 혹은 심부전 입원을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5년 간의 연구 결과, 심초음파상 이완기 기능 장애와 관상동맥 미세혈관 기능장애 두 질환 모두 앓는 경우 52.6%로 심부전 발생 및 심혈관 질환 사망과 실질적인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심초음파상 이완기 기능장애와 관상동맥 미세혈관 기능장애 유무에 따라 심혈관질환 사망과 심부전 입원 비율이 달라짐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심장과 혈관에 구조적 문제가 없어도 심장과 혈관 기능 평가만으로 심혈관 사망이나 심부전 입원과 같은 심각한 결과를 예상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더 많은 환자들이 적기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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