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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응급 5곳 추가지정…응급구조사 에피네프린 투여 허용
보건복지부가 권역응급의료센터 추가 지정을 추진하면서 의료기관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또한 내년 하반기부터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도 확대, 응급상황에서 의사의 지도·감독하에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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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응급위료센터 추가 지정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가 확대되고 응급상황에서 의사의 지도 아래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응급구조사는 지난 1999년 이후로 14종 업무를 한정하여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가 일면서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야한다는 요구가 늘었다. 이에 따라 응급구조사의 역할을 더욱 늘리기로 결정한 것이다.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응급의료는 언제 어디서든 골든타임 내 적정 진료를 제공해 응급환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대표적인 필수의료 분야"라며 "필수의료 지원대책과 연계해 전국 어디서나 최종치료까지 책임지는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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