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프테졸나트륨' 주사제의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 세프테졸나트륨에 대한 임상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복잡성 요로감염, 신우신염 환자에게 사용하였을 때 효과를 입증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재평가 규정에 따라 사용 중지 권고를 한 것이다.
- 느낀점 : 기사에서 세프테졸나트륨에 관한 설명이 부족해 더 찾아본 결과 세프테졸나트륨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로, 유효군종과 적응증 측면에서 효능이 있다. 부작용으로는 설사, 구토, 발진, 가려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세프테졸나트륨이 임상재평가에 탈락하여 식품처는 이를 다른 항상제로 대체할 것을 당부하고 있는 추세이다. 안정성에 문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사용 중지를 권고한다는 점이 좀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가장 합리적인 재평가 규정과 기준을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 키워드 : # 세프테졸나트륨 # 식품의약품안전처 # 사용 중지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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