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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김미선/의학 신문 요약하기

2시간 걸리던 치매 검사…태블릿 검사로 20분만에 'OK'

 

2시간 걸리던 치매 검사…태블릿 검사로 20분만에 OK

치매 전 단계로 분류되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됐던 종합신경심리검사를 태블릿 등을 활용해 간단한 컴퓨터 검사로 대체할 수 있을까?결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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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약 : 치매 전 단계로 분류되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됐던 종합신경심리검사를 간단한 컴퓨터 검사로 대체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판단했다. 종합신경심리검사는 이거상실형 경도인지장애의 진간을 위한 표준 검사다. 이 검사는 평가자가 필요할 뿐 아니라 최대 2시간에 걸쳐 일일히 항목을 입력하며 진행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검사가 바로 태블릿 등을 활용한 컴퓨터 인지선별검사가 나왔다.

 

  • 느낀점 : 컴퓨터 인지선별 검사가 종합신경심리검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컴퓨터 인지선별 검사가 종합신경심리검사와 비교해보았을 때 경도인지장애 진단에 충분한 민감도와 특이도, 양성 및 음성 우도비, 정확도와 오류율을 기록하여 큰 의의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하루빨리 이 검사가 전반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키워드 : # 경도인지장애  # 종합신경심리검사  # 컴퓨터 인지선별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