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3}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715&sc_word=&sc_word2=
요약: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보인 항체 보유 중증 A형 혈우병 환자에게만 급여되던 피하주사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의 급여 범위가 5월부터 만 1세 이상의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까지로 확대된다. 헴리브라는 주 2~3회 주사를 해야하는 기존의 치료제와는 달리 주 1회부터 최대 4주에 한 번 주사하면 된다.
추가조사 내용:
혈우병 A형은 인자결핍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며, 환자의 20~30%는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한다. A형의 경우 발생 빈도가 B보다 5~8배정도 높다. 혈우병 A형의 증상은 외상, 수술 이후에 계속 출혈이 나타나는 것이다.
내생각:
헴리브라를 통해 현재 혈우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효율적인 치료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원래는 항체가 있는 환자들에게만 주사했지만, 곧 항체가 없는 비항체 환자에게도 헴리브라를 주사할 수 있어 치료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기존의 주사와는 달리 주사를 맞는 시간 간격도 늘어나 삶의 질을 높일 수도 있고 또 그만큼 우수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환자에게 더욱 편리해졌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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