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3-밀린것}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3436
요약:
아세트아미노펜, 에르고, 항구토제 등 편두통 치료제로 사용되는 25개의 성분을 비교한 결과 효과 면에서 트립탄 계열이 우위라는 결과가 나왔다. 전세계 27만 8천여명이 보고한 310만건의 편두통 발작 및 약물 처방 피드백을 분석한 결과 트립탄 계열이 효과면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조사 내용:
riss 트립탄 계열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편두통 환자 치험 1례
트립탄 계열의 약물은 동맥을 수축시킬 수 있어 뇌졸중이나 심혈관 질환자에게는 사용될 수 없으며, 기저질환의 유무에 상관없이 과사용시에는 약물과용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본 연구(논문)에서는 트립탄 계열의 약물에 반응이 없었던 만성 편두통 환자의 한의치료 전과 후의 NRS, 통증 평가 척도와 편두통 발작 횟수를 비교했다. 한의치료 초기에는 NRS에서 호전을 보였으나 발작 횟수가 여전했다. 본 연구의 대상자의 경우 편두통의 원인이 확실해 처방을 변경하자 복용 다음날부터 편두통의 발작이 소실되으며, 이후 입원치료를 실시하자 편두통의 재발은 없었다.
내생각:
트립탄 계열이라는 새로운 종류의 약을 알게되었다. 또한, 추가조사한 논문의 내용을 토대로 트립탄 계열의 약물을 사용함과 동시에 한의치료를 진행하면 더욱 효과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트립탄 계열의 약으로 편두통을 완치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증상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비록 논문의 내용이 한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었지만 논문의 내용만을 본다면 효율적인 치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트립탄 계열의 약과 한의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검증된 연구가 있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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