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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정하나/의학 신문 요약하기

인터넷 광고 시, '부작용 없는 치료법'등 표현 안된다.

의료기관들이 인터넷을 통해 광고를 할 때, '부작용 없는 치료법','00의 00배 표과'의 표현은 부적절 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부적절한 인터넷 신문 광고 콘텐츠'를 주제로 연구를 하였다. 

이에 다르면 '건강기능식품', '의료' 광고의 문구와 랜딩 페이지 제목에서 주로 사용되는 부적절한 표현의 키워드는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1알로 끝','부작용 없이 해결','병원 안가도 돼','약먹을 필요 없다' 등의 문구가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 광고에서는 '수술 없이 10분 만에','부작용 없는 치료법','간단 치료로 통증 해결 가능','단기간에 완벽하게 잡았다' 등의 과학적 효과 검증이 없이 자극적이며 소비자 현혹 및 치료 효과를 보장하는 듯한 표현이 지적되었다. 

 

이처럼 기존 약품이나 식품에 비해 몇 배의 효과가 있다는 표현이나 해당 제품으로 질병의 치료, 해결, 예방 등이 가능하다는 표현, 부작용이 없다는 표현, 병원을 가지 않아도 된다는 표현, 단기간 통증 해결 및 치료를 보장하는 표현, 근거 없는 최고.최초.최대 등의 최상위 표현, 그리고 확실한 효과를 보장해야 하는 표현 등을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광고 콘텐츠 제작 시 사용을 피해야한다.

 

또한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이나 의료 광고는 관련 법률에 따라 법적 규제가 수반되는 만큼 사전에 자율규제를 준수하는 노력이 바람직 하다고 밝혔다. 

http://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56313 

 

인터넷 광고 시, ‘부작용 없는 치료법’ 등 표현 안된다 - 민족의학신문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의료기관들이 인터넷을 통해 광고를 할 때 ‘부작용 없는 치료법’, ‘OO의 OO배 효과’의 표현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는

www.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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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대에 많은 이들은 인터넷 매체에 노출되어 있으며, 하루의 많은 시간을 인터넷 사용에 할애한다.

그렇기에 더더욱 인터넷 매체의 많은 기사와 뉴스, 광고 등을 비판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특히, 삶의 많은 부분과 닿아있는 것이 의료 및 보건인 만큼 더욱이 관심을 갖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또한 광고를 하는 이들은 의료 및 보건에 대해 홍보를 한다는 점에서 주의를 갖고 부적절한 광고를 시행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