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124348
ChatGPT, 의학교육에서 사용해도 될까요?
<The New York Times>에 오랫동안 연재되고 있는 칼럼으로 “The Ethicist”가 있습니다. 현재 뉴욕대학교 철학과 교수인 윤리학자 콰매 앤터니 애피아가 맡은 이 칼럼은 독자가 보내는 윤리 관련 질문에
www.dailydental.co.kr
내용요약: ChatGPT가 만들어낸 문장은 통계적으로 매우 “매끄러운” 문장이다. 쉽게 말해 인간이 쓴 문장은 들쭉날쭉한데 ChatGPT의 문장은 수학적으로 정돈된 문장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문장의 매끄러운 정도를 수학적으로 계산하면 해당 문장이 ChatGPT가 만든 것인지 인간이 쓴 것인지를 구분할 수 있다. 한 국제학교에서 학생들이 제출한 에세이를 GPTZero로 검사해 ChatGPT로 만든 것을 적발한 사례가 뉴스거리가 되기도 했었다. 물론, 명확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을 것이라 무조건 서비스만 믿고 다 걸러낼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의학교육에 있어 ChatGPT는 이러한 부분에서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내 생각: 요즘 뜨고 있는 대세인 ChatGPT를 의학교육에서 사용한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기사 내용에서 나온 ChatGPT의 장단점을 보고 개선할 방향을 고안해보았다. 대표적으로 위에서 말한 위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hatGPT사용의 규제를 걸어둔다던지 문제인식을 엄격히 하는 교육을 진행한다던지 등의 해결방안을 생각했다.
'19 김다은 > 의학 신문 요약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학정보 왜곡 가속 (0) | 2023.03.29 |
---|---|
심초음파와 심도자술로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예측 (0) | 2023.03.29 |
한의대 필수과목에 '영상의학' 추가 논의 (0) | 2023.03.29 |
3월 20일 월요일-간호사의 책임회피 (0) | 2023.03.21 |
3월 17일 금요일- 심각한 의료공백 (0) | 2023.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