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46237?sid=102
"아파도 다쳐도 갈곳이 없다"…충청권 등 지역 의료공백 심각
전국의사 2차 총파업 첫날인 2020년 8월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한 전문의가 의과대학 정원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을 반대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 전국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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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과는 달리 지방 주변에서는 큰 병원을 찾기가 어렵다. 이같은 의료공백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충남지역에서는 충남형 공공임상교수 제도를 시행했으나 그리 큰 효과를 얻지는 못했다. 이에 대해 의료 관련 전문가들은 정부가 의대정원 확대, 의료보험 수가 조정 등 보다 근본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전국적인 의료 공백 현상이 갈수록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진단했으나 의협관계자들은 이에 반대하는 주장을 내세웠다. 어찌보면 의료공백이 지역간의 갈등과 편차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내 생각: 이 가사를 보기 전, 강원도 홍천의 강가로 놀러가 가족 중 한명이 다쳤던 적이 있는데 생명에 위급을 받는 정도는 아니였지만 어느정도 위급했던 상황이었기에 급히 병원으로 가야했다. 주변에 병원을 검색해 도착하니 “아… 전 수술 못합니다.”라며 수술을 거부했고 급하게 다시 알아본 다른 병원들도 전부 병원답지 못한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때문에.. 결국 서울부근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갈 수 밖에 없었고 지방의 의료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사에서와 같이 의대쏠림현상과는 달리 심해지는 의료공백문제에 대처가 필요함을 느꼈고 공공임상교수제도 외 다른 제도들도 어서 구축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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