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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필수과목에 ‘영상의학’ 추가 논의…CT·MRI까지? - 청년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을 허용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 한의과대학 임상 필수과목에 ‘영상의학’을 추가하는 논의가 진행돼 주목된다.지금도 한의대에서 영상의학 과목이 개설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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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을 허용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 한의과대학 임상 필수과목에 ‘영상의학’을 추가하는 논의가 진행돼 주목된다.
지금도 한의대에서 영상의학 과목이 개설돼 교육이 이뤄지고 있지만 필수과목으로 지정한다면 영상의학 교육 수준을 높일 수 있고, 이를 통해 초음파 진단기기 외 의료기기 사용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한평원은 상반기 중 한의대와 한의학전문대학원 12곳의 의견 수렴을 마무리 하고 올해 안에 한의과 임상 필수과목에 영상의학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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