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기사: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144
기사 내용 요약
악성 림프종 환자의 B형간염 예방에 테노포비르 성분이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김진석,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 연구팀은 악성 림프종 환자 중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저하된 광범위 큰 B세포 림프종 환자에 항바이러스제인 테노포비르(tenofovir disoproxil fumarate, TDF) 성분을 투여했을 때 B형간염을 유의하게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팀은 세브란스병원 등 20개 의료기관에 전향적으로 등록된 비활동성 B형간염을 동반한 DLBCL 환자 73명을 대상으로 항암제와 TDF 병용 투여의 효과를 관찰했다. 연구를 위해 우선 18주간 항암제를 투여하고 이후 48주간 TDF를 예방 투여했다.
그 결과 TDF를 예방 투여한 48주 동안 B형간염 바이러스가 증식하거나 이로 인한 간 효소 수치 상승하지 않았다.
내 생각
악성 림프종 환자에게 상당히 위협적인 B형 간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는 것이 환자들과 의료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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