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9 이정우/의학 신문 요약하기

소청과 폐과 소식에 산부인과도 술렁?

소아청소년과 개원가의 폐과 선언에 산부인과 개원가가 술렁이고 있다.
지난 2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산모의료체계 붕괴 방지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대한 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지난 2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청과 폐과 의사를 밝혔다.
소청과 개원과의 일반진료 전환을 목적으로 한 선언이다.
산부인과의사회는 소청과의사회의 선언이 정말 폐과를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았다.
폐과 자체는 의사회 차원에서 결정할 수 있는 차원이 아님이 그 이유다.

하지만 소청과 개원가의 일반진료 전환시 경증 소아환자를 받을 의료기관이 줄어듬에 따라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

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소청과 개원가가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유로 적은 지원을 언급하였다. 또한 산부인과에서는 여성 진료 전반으로 진료과를 확장할 수 있지만, 소청과는 상대적으로 힘듦을 말했다.

또한, 산부인과에 대한 법원의 처벌 또한 의료인의 손을 들어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 기피하는 현상 또한 남아있어 산부인과에 대한 피해가 더욱 커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https://www.medicaltimes.com/Mobile/News/NewsView.html?ID=1152886

소청과 폐과 선언에 산부인과 술렁…순망치한 우려

소아청소년과 개원가의 폐과 선언에 산부인과 개원가 술렁이고 있다. 입술이 없으면 이빨이 시리듯 소아진료 인프라 붕괴로 인한 연쇄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다.2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www.medical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