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edicaltimes.com/Mobile/News/NewsView.html?ID=1153310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치료기(탄소 이온 방사선치료)의 혜택을 받는 환자가 머지 않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는 탄소입자치료장비를 통해 추출한 탄소 이온을 고에너지로 가속해 종양에 조사하는 방식으로 암을 치료하는 치료기기이다. 기존 방사선 치료에 비해 암 세포에 가해지는 충격이 강하다는 점에서 치료 효과가 더 높고 X선 등 타 방사선에 비해 피폭 부위 주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점에서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고 있다.
중입자치료기는 탄소 이온의 물리적, 생물학적 성질의 차이에 따른 작용기전이 다르다는 점에서 신의료기술평가 대상이 되었다. 이는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기대감을 반영해 7개월만에 의료기기 허가와 신의료기술평가를 동시에 받았다.
'19 김채원 > 의학 신문 요약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약처, 의료용 마약 오남용 처방의사/환자 감시 대폭 강화 (0) | 2023.04.28 |
---|---|
'간호단독법' 왜 '기형'이라 할까? 해외 법 봤더니 (0) | 2023.04.28 |
연세의대, 골격계 산소 농도 반영한 세포배양 시스템 개발 (0) | 2023.04.26 |
저선량 방사선도 해롭긴 매한가지...심혈관 위험 높여 (0) | 2023.04.01 |
"진료실 CCTV 유출은 빙산의 일간...더 큰 사태 우려" (0) | 2023.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