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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김가온/의학 신문 요약하기

내구성+편의성 두마리 토끼 잡은 차세대 인공 판막 국내 상륙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3341

 

내구성+편의성 두마리 토끼 잡은 차세대 인공 판막 국내 상륙

조직 판막 치환술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석회화와 누출을 사실상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내구성을 크게 높인 차세대 인공 판막이 마침내 국내에 들어왔다.대동맥 판막 치환술에 활용되는 '인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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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조직판막치환술의 최대 난제는 석회화와 누출인데, 이 둘을 모두 해결한 인공판막 '마이트리스 레실리아'가 국내에 들어왔다. 이 마이트리스 레실리아는 기존의 인공 승모 판막의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인공 판막에는 기계 판막과 조직판막으로 구분되고 있는데, 기계 판막이 내구성이 높은 대신 평생 항응고제를 복용해야하고, 약물 복용에 한계가 생긴다. 조직판막은 반대로 협착부의 석회화와 같이 내구성이 떨어지는 대신 항응고제 복용을 할 필요는 없다. 근데 이 마이트리스 레실리아는 조직 판막이면서도 내구성을 높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 최초를 탄성 우형 조직 기술을 활용하여 판막 석회화를 감소시켰고 글루타르알데히드에 보관해 의료진의 여러 염증 문제가 발생했던 기존 판막과 달리 건조보관이 가능하도록 알데히드 캡핑을 하였다. 또한 현재까지 판막 주위 누출 사례가 한건도 보고되지 않았으며 구조적 판막 악화 회피율도 98.7%에 달했으며 기존 판막보다 시술의 편리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여러 기술들을 도입하며 인공 판막을 확연히 개선하였다.

 

느낀점: 점점 인공 장기의 발달이 빨라지고 있는 것 같다. 이는 정말 좋은 점인 것 같은 것이, 더이상 기증자만을 오래도록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환자의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최선인 의료진의 선택과 오래도록 기다려야하고 버텨내야하는 환자와 환자의 가족의 수가 줄면서 의료진 확보 및 의료비 감소, 많은 사람들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감소되니 앞으로도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한 인공 장기는 발달되어야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사를 읽으며 기존 인공 판막의 여러 문제점도 알게 되고, 새로운 기술도 많이 알게되어 유익한 기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