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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김채원/의학 신문 요약하기

간암치료제 ‘소라페닙/렌바티닙’ 내성 해결법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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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치료제 '소라페닙·렌바티닙' 내성 해결법 찾아 - 의사신문

간암 치료제인 소라페닙·렌바티닙의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법이 제시됐다.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조효정·은정우 교수팀은 간암 치료제인 소라페닙·렌바티닙의 내성을 극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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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치료제인 소라페닙/렌바티닙의 내성을 극복하고 항암제의 치료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방법이 제시되었다.

*간암의 치료방법 : 수술, 색전술, 약물치료, 소라페닙/레바티닙과 같은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 면역 항암제

->하지만 소라페닙과 렌바티닙 사용시 내성으로 인해 진행성 간암 환자의 약 10~20%에서만 치료효과가 나타남

 

-간암 섬유아세포가 소라페닙/렌바티닙의 내성 유발에 미치는 영향과 기전을 밝히고자 함

: 간암세포 주변의 암 관련 섬유아세포가 간암세포의 성장을 돕고 항암제에 대한 저항성을 유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점을 착안

*섬유아세포 : 섬유성 결합조직의 중요한 서분을 이루는 세포

=>결과 : 간암 섬유아세포에서 분비하는 'SPP1'이 간암세포 표면의 인테그린과 결합->중앙 활성 경로를 활성화->항암제 내성 유발

               SPP1에 대한 억제제 병용 투여시->소라페닙/렌바티닙 항암제에 대한 내성 및 상피중간엽 전이가 억제

               소라페닙/렌바티닙 치료 후 혈액 내 SPP1 발현이 높은 환자들이 발현이 낮은 환자들에 비해 전체 생존 기간이 짧음

               =>혈액 내 SPP1 발현 정도=치료 반응 및 예후를 예측하는 혈액 바이오마커

*중간엽 : 성기게 구성되어 있는 동물의 발생기 결합조직(배아에서 거의 모든 장기가 발달하는 데에 도움)

 

=>SPP1 억제제 등을 이용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