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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김나은/의학 신문 요약하기

“뇌졸중 치료의 핵심은 응급처치...포괄적 센터로 해결 가능”

{2023.05.08}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3069



요약:
국내 뇌졸중 환자의 20~45%가 첫 방문 병원에서 급성기 치료를 받지 못해 다른 병원으로 전원을 하는 과정에서 예후 악화 및 사망하게 된다. 배희준 이사장은 “현재도 뇌졸중 센터와 권역센터가 존재하지만 뇌졸중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제때 응급 조치를 받지 못해 사망과 장애 후유증 발생이 생기고 있다는 것” 이라며 “이를 해결하고자 꺼내든 카드가 포괄적 뇌졸중센터”라고 설명했다. 포괄적 뇌졸중 센터는 뇌졸중 센터의 가장 높은 단계로 뇌졸중 환자 대응을 한곳에서 모두 처리하는 ‘원스톱’ 센터로 이해할 수 있다.

내생각:
많은 뇌졸중 환자가 빠른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다는 사실이 굉장히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포괄적 뇌졸중 센터가 뇌졸중 환자에게는 굉장히 필요한 시설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뇌졸중은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후에도 후유증을 겪기도 한다. 포괄적 뇌졸중 센터에서 뇌졸중 환자를 장기적으로 관찰하고 치료한다면 환자의 삶 뿐만 아니라 미래 전망 또한 더욱 좋아질 것이다. 하지만 포괄적 뇌졸중 센터를 건설하려면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 그리고 예산으로 인해 적은 수의 센터를 건설하게 된다면 센터로 향하는 이동 거리가 멀어질 수 있어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수도권 지역에 많은 뇌졸중 센터를 만들고 점차 지방으로 퍼져나가는 방향이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