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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정하나/의학 신문 요약하기

'소포자' 신조어까지 등장... 위기의 소아 응급 해법은?

정공의 지원율이 바닥을 치면서 촉발된 '소아청소년과'인력난. 

여기에다가 개원의들이 진료 포기까지 선언하면서 '소아'진료 공백을 우려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소아 응급이 외면받는 이유는?

소아 응급 환자 중증도를 보면 경증이 대다수인 상황에서 보호자인 부모들의 민원까지 겪어야 한다는 현실적 어려움은 의사들 사이에서 이미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있다. 이를 기반해 일각에서는 소아 환자를 보지 않겠다는 조항을 근무 조건으로 내걸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에 '소아응급 환자 치료는 포기했다'는 말의 함축어인 '소포자'라는 말이 응급의학과 의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을 정도였다.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말하는 소아응급 활성화 방안은?

소아응급이 줄어듦에 따라 곽회장은 "소아응급 치료에 대한 수련이 부족한 것도 문제이긴 ㅎ지만 중증환자 입원을 케어할 수 있는 소아청소년과의사가 근본적으로 부족한것도 문제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응급의학과 전공의 수련 과정에서 '소아응급' 파트를 넣어야 한다는 주장을 더했다. 현재 응급의학과 전공의중에서는 수련 기간동안 소아응급 치료 경험을 충분히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반사라는 것이다.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29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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