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제를 활용한 수술 전 보조요법이 조기암 환자의 생존율에 기여하는 예측 지표로
병리학적 관해율(pathological response)과 무재발생존율(Recurrence-Free Survival, RFS) 간접 지표의 가치 재확인
조기암의 수술 전후 보조요법-가능한 전단계에서 재발을 막아 생존율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림/ 후속 치료에 상당한 영향을 받음
-> 무재발생존율이나 무질병생존율(Disease-Free Survival, DFS), 무사건생존율(Event-Free Survival) 등을 유효성 평가의 대체지표로 활용
면역항암제 수술 전 보조요법에서 반응을 보인 환자들의 3년 전체생존율은 87.0%로 반응이 나타나지 않은 환자들의 70.4%보다 높았으며, 사망의 위험이 66% 더 낮은 것으로 집계됨
느낀점: 조기암 환자의 생존률에 기여하는 예측지표가 있다는 것에 놀랐고 이를 보완하고 발전시킨다면 암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출처 : 의약뉴스(http://www.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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