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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강하연/의학 신문 요약하기

“중증 질환 예방 위해 일차의료를 필수 의료화 해야”

-중증 의료뿐 아니라 일차의료도 필수 의료로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

-주치의 제도를 도입, 질병의 중증화를 막아 미충족 의료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

 

메르스-첫 감염 환자가 4개 병원을 돌면서 다른 환자에게 병을 전파-의료 쇼핑 때문

우리나라에 주치의 제도가 있었더라면, 일차 의료 체계가 강했더라면 메르스 대량 감염이 없었다는 의견이 제시된다.

 

상용치료원이 있으면 환자의 일차 의료에 대한 접근성이 강화되고, 미충족 의료가 감소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외국과 비교해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것.(유럽이나 북미 기준으로 약 90%에 달하는 상용치료원 보유율이 우리나라는 30% 수준)

상용치료원을 늘리고 주치의를 통한 접근성을 보장해야 하며, 일차 의료를 필수의료로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
주치의 제도화가 필요하고, 선제적으로 일차 의료를 필수의료로 규정해 강화할 필요가 있다

 

느낀점: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을 막기 위해서 주치의제도와 일차 의료체계가 강했었다면 상황이 지금보다는 나았을 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외국보다 우리나라의 상용치료원 비율이 낮은 이유가 무었일지 궁금증이 생겼다.

 

 

출처 : 의약뉴스(http://www.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