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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김가온/의학 신문 요약하기

뇌기능개선제 입지 축소 속 '니세르골린' 제네릭 뜰까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2807

 

뇌기능개선제 입지 축소 속 니세르골린 제네릭 뜰까

지난 몇 년간 정부의 임상‧급여 재평가 흐름 속에서 주요 뇌기능개선제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니세르골린 제제 시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콜린알포세레이트를 시작으로 아세틸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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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최근 뇌기능개선제의 입지가 재평가에서 축소되고 있는 와중에 니세르골린 제제 시장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시장에서는 사미온정이 유력하였는데, 최근 한미약품에서 같은 니세르골린 성분 약인 제네릭을 출시 계획하였다. 최근 재평가로 인하여 많은 뇌기능개선제의 시장이 변화하였기에, 이러한 새로운 약의 출시가 계획되었다고 판단하였다. 하지만 교수에 의하면 니세르골린 성분 제제도 다른 뇌기능개선제처럼 오래된 약물이기에 다시 사용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하였다.

개인의 견해 및 관련 배경지식: 작년 즈음부터 정부가 많은 제제 중 특히 뇌기능개선제에 대해서 재평가를 하게 되면서 퇴출된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기사에서 나온 한미약품의 대표적인 뇌기능개선제였던 아세틸엘카르니틴 성분이 포함된 카니틸이 있다. 뇌기능개선제에서는 콜린알포세레이트, 아세틸엘카르니틴과 옥시라세탐이 대표적인 성분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의 경우 사용 범위가 축소되었고, 아세틸엘카르니틴은 임상재평가에서 효능 입증에 실패하여 처방시장에서 사라질 전망으로 판단되었는데, 이 두 가장 큰 성분들이 축소가 되니 뇌기능개선제 대부분이 삭제되었거나 타격을 받은 것이다. 한미 약품의 경우에도 아세틸엘카르니틴을 사용한 제제였던 카니틸이 타격을 받아 새로 계획한 시장이 니세르골린 성분임을 추측할 수 있다. 이러한 뇌기능개선제의 경우, 특히 노인들이 치매예방 등의 이유로 많이 사용된다. 그 예시로 아세틸엘카르니틴은 일차적 퇴행성 뇌질환과 뇌혈관 질환에 의한 이차적 퇴행성 질환, 즉 뇌혈관성 치매 등에 대한 병들이 목적인 약이었다. 이 뇌기능개선제는 많은 제약회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해왔는데, 특히 노인분들이 대상인만큼, 엄격한 관리와 검증이 필요할 것 같다. 새로 뜨는 니세르골린도 오래되었다고 하니, 철저한 임상실험을 통해 효능을 확실히 검증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