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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강하연/의학 신문 요약하기

소청과, 사실상 폐과 선언..“소아진료 포기, 다른 진료 보겠다”

<저출산으로 인한 환자수 급감과 저수가 문제 등으로 소아청소년과가 위기>

 -10년간 소청과 의사들의 수입은 28%가 줄었다

 -예방접종 100% 국가사업으로 저가에 편입

-로타바이러스장염 백신은 소청과에서 받던 가격의 40%만 받게 강제화 .

정부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소아암 등 특수질환 지방병원 거점 확충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기준에 입원전담의와 중환자실 병상확보율 신설

▲달빛어린이병원 확충 등 인프라 확장

-> 소청과의사회와 회원들소아진료를 포기하는 쪽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기획재정부, 지방정부가 함께 들어오는 긴급 협의기구가 생겨야 함

-지역마다 다른 소아대책을 마련해 유연하게 대처

 

느낀점: 저출산과 더불어 정부의 정책들을 보면서 소아청소년과가 기피과가 된 원인을 알 수 있었다. 저출산이 심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소아과 병동과 의사 부족으로 큰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문제인것 같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