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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김다은/의학 신문 요약하기

뇌졸중 사망률 낮추려면 '포괄적 뇌졸중센터(CSC)'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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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사망률 낮추려면 '포괄적 뇌졸중센터(CSC)' 필요 - 의협신문

연간 10만 명에 달하는 뇌졸중 환자의 사망률의 낮추고, 예후를 높이기 위해서는 '포괄적 뇌졸중센터(Comprehensive Stroke Center)'를 구축해야 한다는 전문학계의 제안이 나왔다. 대한뇌졸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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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사를 요약하기전 뇌졸중에 대해 의학적 지식을 말해보자면,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에 손상이 생기고, 이로써 발생하는 편측마비, 언어장애 및 의식장애 등의 신경학적 이상을 뇌졸중이라고 한다. 갑자기 쓰러지거나 의식을 잃었다면 이 뇌졸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심한 두통을 호소하거나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거나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할 때, 자기 한쪽 눈이 보이지 않거나 하나의 물건이 두 개로 보일 때, 갑자기 한쪽 팔, 다리 등에 마비가 오고 힘이 빠질 때 뇌졸중 전조증상을 의심해봐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전조증상들을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곤 하여 문제가 된다.

대한뇌졸중학회(회장 김응규·인제의대/이사장 배희준·서울의대)는 3월 25일 서울대학교병원 이건희 홀에서 열린 '뇌졸중센터 질 관리와 포괄적 뇌졸중센터(Comprehensive Stroke Center)의 구축 및 유관학회 연대' 주제 공청회에서 급성기 뇌졸중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포괄적 뇌졸중센터(CSC)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차채관 뇌졸중학회 질 향상위원장(동아대병원 신경과)은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가운데 4위로 연간 10만명 이상이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인구 고령화에 따라 급격한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뇌졸중 안전망 확충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뇌졸중센터 구축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