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736
직무 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노동 생산성 손실도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강모열교수팀은 2021년 1,078명의 경제활동을 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했다. 직무 스트레스는 노동자가 맡은 직무 수행에 대한 압박감을 받아 나타나는 몸과 마음의 반응으로, 삶의 질과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직무 만족도와 직무 몰입도를 저하 시키고, 의료 이용과 재해발생률은 증가 시키는 등 사회적 부담도 유발시킨다.
이번 연구는 우리나라 실제 노동인구를 대상으로 건강관련 노동생산성과 직무 스트레스의 상관관계를 입증한 첫 결과다.
나는 이 결과를 토대로하여금 의사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회사원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야 결과물도 좋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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