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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윤서연/의학 신문 요약하기

저선량 방사선도 해롭긴 매한가지…심혈관 위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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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선량 방사선도 해롭긴 매한가지…심혈관 위험 높여

방사선 피폭 등에 대한 우려로 의료용 방사선 기기가 저선량 설계로 변화하고 있지만 이 또한 건강에는 해롭다는 연구가 나왔다.저선량 방사선 또한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심혈관 위험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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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CT등에 사용되는 방사선의 피폭에 대한 우려로 설계되는 저선량 방사선 역시 인체에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속적으로 이에 노출될 경우 심혈관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다.

저선량 방사선은 고선량보다는 안전하다는 상식이 있지만 체계적 분석이나 근거가 없다. 콜롬비아 의과대학 연구진은 이에 대한 메타분석을 실시했다.

허혈성 심장질환과 뇌혈관 질환 등 심혈관 질환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저선량 방사선은 고선량보다는 확실히 단점이 덜했지만 그렇다고 부작용이 아예 없지는 않았다. 1Gy의 방사선에 노출된 것만으로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29%나 높아지는 등 의료기기의 방사선으로 인한 영향이 작지 않은 것이다.

고선량 방사선(암, 심혈관 질환 위험^)만큼이나 저선량 방사선의 유해성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내 생각>
할아버지가 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으셨었는데 이것이 심혈관 질환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고령자에게는 더 위험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방사선치료나 방사선을 사용한 의료기기가 안전하게 치료목적을 지닐 수 있을 때까지 기술이 더 발전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