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3847
내용요약
'한국 C형간염 코호트 연구'자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자료'를 활용한 연구 결과,
C형 간염 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할 때 간암 및 간경병증 발생이 감소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 연구결과 -
먹는 약물로 치료한 C형 간염 환자: 95.3% 완치
치료 받지 않은 환자와 비교했을 때) 간암 위험 59%, 간 관련 사망 위험 75% 낮아짐
: C형 간염 환자를 최대한 발굴해 치료하면 간암 및 간 관련 사망률 및 전체 사망률을 줄여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뒷받침해주는 연구
앞으로 C형 간염 퇴치목표 달성을 위해 제1차 바이러스 감염 관리 기본 계획 이행 및 관련 연구결과를 반영해 국가건강검진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느낀점
C형간염 코호트 연구를 통해 C형 간염 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할 때 간압 및 간경병증 발생이 감소한다는 사실에 대해 흥미가 생겨 이 기사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연구 결과의 원인이 무엇인지 더 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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