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2123
내용정리 :
피오글리타존이라는 당뇨치료제를 당뇨환자가 복용하면 치매 위험성이 낮아진다고 한다.
국민건강보험데이터를 바탕으로 당뇨병을 처음 진단받은 9만1218만명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치매발병위험도가 16%나 줄어든다는 것을 밝혀냈다.
더불어서 피오글리타존은 당뇨병 해결 효과뿐 아니라, 혈관기능을 개선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기에 뇌, 심장에 혈액 순환장애를 앓는 환자에게 더욱 효과가 난다는 것이 밝혀졌다.
느낀점 :
피오글리타존이 혈관기능을 개선한다고 하였는데, 왜 그런지 그 원리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공부해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렇게 당뇨병 치료제가 어떻게 보면 직접적으로 치매를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정말 더욱 연구해 볼만한 부분인 것 같고, 구체적으로 치매 해결 치료제를 이를 발전시켜서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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