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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준희/의학 신문 요약하기

부모 지방간 있으면 자녀도 지방간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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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지방간 있으면 자녀도 지방간 위험 높아 - 의협신문

부모 중 누구라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으면 자녀 역시 지방간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청소년기부터 지방간을 앓게 되면 다른 간질환 뿐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 당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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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정리 :

부모 중 한 사람이라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술을 거의 아니면 소량 마셨는데도 간에 지방이 침착하는 것)이 있으면 그 자식도 지방간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자료를 분석함으로써 결과를 도출해냈고, 자녀의 일일 총 칼로리나 탄수화물 섭취량, 신체 활동 정도에 거의 차이가 없는 표본이었다. 

부모 모두 지방간이 없을 데에 비해 둘 중 하나라도 지방간이 있으면 자녀는 1.75배로, 둘 다 있으으면, 2.6배까지 지방간 발발병 위험이 증가함을 밝혀냈다.-

 

느낀점 : 

환경적 요인보다는 유전적요인으로 부모가 지방간을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가 자녀의 여부도 거의 결정한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다. 그러면 나는 어떤 실질적인 유전자가, DNA가 지방간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지 알고 싶고, 궁금증도 생기게 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더 많은 연구들이 나올 것 같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