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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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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질환 예방 위해 일차의료를 필수 의료화 해야” -중증 의료뿐 아니라 일차의료도 필수 의료로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 -주치의 제도를 도입, 질병의 중증화를 막아 미충족 의료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 메르스-첫 감염 환자가 4개 병원을 돌면서 다른 환자에게 병을 전파-의료 쇼핑 때문 우리나라에 주치의 제도가 있었더라면, 일차 의료 체계가 강했더라면 메르스 대량 감염이 없었다는 의견이 제시된다. 상용치료원이 있으면 환자의 일차 의료에 대한 접근성이 강화되고, 미충족 의료가 감소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외국과 비교해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것.(유럽이나 북미 기준으로 약 90%에 달하는 상용치료원 보유율이 우리나라는 30% 수준) 상용치료원을 늘리고 주치의를 통한 접근성을 보장해야 하며, 일차 의료를 필수의료로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 주치의 제도화가 필요하고, 선제..
면역항암제 수술 전 보조요법, 무재발생존율 가치 확인 면역항암제를 활용한 수술 전 보조요법이 조기암 환자의 생존율에 기여하는 예측 지표로 병리학적 관해율(pathological response)과 무재발생존율(Recurrence-Free Survival, RFS) 간접 지표의 가치 재확인 조기암의 수술 전후 보조요법-가능한 전단계에서 재발을 막아 생존율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림/ 후속 치료에 상당한 영향을 받음 -> 무재발생존율이나 무질병생존율(Disease-Free Survival, DFS), 무사건생존율(Event-Free Survival) 등을 유효성 평가의 대체지표로 활용 면역항암제 수술 전 보조요법에서 반응을 보인 환자들의 3년 전체생존율은 87.0%로 반응이 나타나지 않은 환자들의 70.4%보다 높았으며, 사망의..
의료계 새 화두 '환경오염'…질병 유발 상관성 주목 -코로나19 이후 대기오염, 기후변화 ->'글로벌워닝' -미세먼지,지구온난화->치매,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높임 초미세먼지/환경호르몬과 같은 환경오염 물질이 질병을 일으킬 수 있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음 -그동안 의료계가 환경적 요인에 관심 적었던 것을 지적 -대기오염/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자연재해,환경 문제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미국 심장학회 학술지 '서큘레이션'-> 뇌졸증, 심부전, 심혈관질환 모두 기온과 관계 더운날: 1000명 당 2.2명 추운날: 1000명당 9.1명 추가발생 병원계-의료폐기물 줄이기/페이퍼리스 회의 전환/장례식장-일회용품 감축
복지부,'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부작용 적고 만족도 높다" 보건복지부-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 의지 드러냄 -효과성과 안전성, 만족도 확인 -의료법 개정을 통한 제도화 필요 비대면 진료: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2022년부터 현재까지 허용( 23년 5월 무렵부터 위기단계를 '경계'로 하향조정 예정) 2020년~2023년 비대면진료 실시 현황 분석 결과: 2만 5697개의 의료기관 중 3661만건의 비대면 진료가 실시됨 (전체 건수의 87%) 우려제기 :비대면 진료가 허용되면 상급병원 쏠림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 제기 실제로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대부분 차지 의료사고 거의 확인되지 않음(2년간 2만 6503건 중 처방누락,실수 5건 발생-피해X) 장점 오히려 비대면 진료 이용자의 고혈압,당뇨병 처방일수율/ 적정 처방지속군 비율 증가율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