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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김나은/의학 신문 요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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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기술 동맹으로 인공지능 의료제품 만든다” {2023.05.04}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720 요약: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FDA 기관장 로버트 칼리프와 만나 의료제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협력각서를 지난달 27일 체결한 바 있다. 내생각: 인공지능 기술이 가장 먼저 사용될 분야는 아무래도 의료분야라고 생각이 든다. 환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의료제품을 개발하는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을 사용하기 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과가 높은 제품을 개발한다. 개발 및 생산 뿐만 아니라 제품을 효율적으로 수입하고 수출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인공지능으로 의료분야의 발전을 해외와 함께..
편두통약 25개 효과 비교...트립탄 계열 ‘우위’ {2023.05.03-밀린것}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3436 요약: 아세트아미노펜, 에르고, 항구토제 등 편두통 치료제로 사용되는 25개의 성분을 비교한 결과 효과 면에서 트립탄 계열이 우위라는 결과가 나왔다. 전세계 27만 8천여명이 보고한 310만건의 편두통 발작 및 약물 처방 피드백을 분석한 결과 트립탄 계열이 효과면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조사 내용: riss 트립탄 계열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편두통 환자 치험 1례 트립탄 계열의 약물은 동맥을 수축시킬 수 있어 뇌졸중이나 심혈관 질환자에게는 사용될 수 없으며, 기저질환의 유무에 상관없이 과사용시에는 약물과용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본 연구..
항체 A형 혈우병까지 ‘헴리브라’ 이달부터 급여 범위 확대 {2023.05.03}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715&sc_word=&sc_word2= 요약: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보인 항체 보유 중증 A형 혈우병 환자에게만 급여되던 피하주사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의 급여 범위가 5월부터 만 1세 이상의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까지로 확대된다. 헴리브라는 주 2~3회 주사를 해야하는 기존의 치료제와는 달리 주 1회부터 최대 4주에 한 번 주사하면 된다. 추가조사 내용: 혈우병 A형은 인자결핍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며, 환자의 20~30%는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한다. A형의 경우 발생 빈도가 B보다 5~8배정도 높다. 혈우병 A형의 증상은 외상, 수술 이후에 계속 출혈이 나타..
국내 희귀약 급여비율 53%... 평균 27.4개월 소요 {2023.05.02}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3408 요약: 한국에서 지난 10년간 허가된 희귀의약품의 급여율은 52.9%로 해외 대비 낮은 수준에 그쳐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희귀의약품 또는 항암제가 국내에서 허가받아 급여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평균 27.4개월로 이 역시 해외에 비해 비교적 오래 걸린다는 점에 주목했다. 내생각: 희귀의약품은 일반의약품에 비해 희귀한 상황에서만 사용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급여가 낮아지는 상황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배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희귀의약품과 희귀질환치료제의 개념을 정하고 혜택을 부여하기 때문에, 희귀의약품과 희귀질환치료제의 정의..
의사가 만든 ‘불면증’앱, 국내 2호 디지털치료기기로 {2023.05.01-밀린것}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463&sc_word=&sc_word2= 요약: 웰트는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법’을 모바일 앱으로 구현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수면 효율을 높여 불면증 환자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사용하도록 허가됐다. 환자가 입력하는 수면일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적정 취침 시간 제시, 수면 방해 습관 분석 등을 수행하며 환자의 불면증을 개선하는 원리이다. 내생각: 사람이 살면서 잠은 꼭 자야한다. 평소에 건강하고 규칙적으로 자더라도 시험기간이나 바쁜 상황에 처하면 불규칙한 수면패턴을 갖게 된다. 이러한 경우 다시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갖추기가 힘들어진다. 그래서 자신의 수면 시..
“비대면 진료로 9명 사망”...대개협, 초진 포함 주장 원천 봉쇄 {2023.05.01-밀린것}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3401 요약: 일부 플랫폼 업체가 ‘24시간 소아청소년과 진료’등의 광고를 내거는 등 필수의료 붕괴로 인한 틈새시장을 공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선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은 “아이들의 특징은 성인보다 사망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훨씬 짧으며, 대면진료에서 소청과 전문의가 봐도 사망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를 비대면 진료로 보겠다는 것은 아이를 죽이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내생각: 비대면 진료가 조금 더 발전하면 미래 의학 분야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기사를 읽어보니 비대면 진료를 조금 더 조심스럽게..
의료광고 잘못 했다간 과징금 ‘억’ 소리 난다 {2023.05.01-밀린것}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631 요약: 병의원을 홍보하고 싶다는 생각에 유튜브에 환자 치료 경험담을 올렸다가 형사처벌과 함께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과징금까지 내야 한다면? 의료기관 개설자, 의료기관의 장 또는 의료인이 아니면 의료광고를 할 수 없다. 박행남 변호사는 "의료광고에 관한 상담·수사·재판 과정에서 느낀 점은 의료기관과 의료광고 대행업체들이 의료법이 금지하는 의료광고 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의료광고 위반으로 인한 형사처벌과 과징금 부과 등의 심각성을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고 강조했다. 내생각: 기사의 첫 문단만 읽었을 때는 직접 치료받은 환자를 통한 홍보광고가 왜 ..
무선으로 실시간 심혈관 모니터링 한다 {2023.05.01}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526 요약: 배터리 없이 실시간으로 심혈관 내 압력, 유량, 온도를 측정해 심혈관 기능을 진단하는 무선 심혈관 임플란트가 개발됐다. 현재는 침상 모니터에 연결된 유선 테더와 함께 센서를 동맥에 삽입해 동맥압과 혈류 속도 측정이 가능하다. 물리적인 유선 연결이 없기 때문에 병원 외부에서도 환자 상태 파악이 가능하고, 적시에 심장 부전, 뇌졸중 위험이 증가한 환자의 치료 전략의 기초로 사용할 수 있는 임상 등급 데이터를 제공한다. 하지만 심혈관 손상 및 감염이나 측정 정확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내생각: 환자 개인에 맞춘 심혈관 분석을 통해, 압력과 온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