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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정리 : 멜라토닌이라는 수면을 유도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돕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 자해위험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18세 사이 멜로토닌 치료를 시작한 2만 5575명의 스웨던 청소년을 회귀 분석한 결과 자해위험이 크게 줄어든 것을 밝혀냈다.
이는 여성에게서 더욱 효과적이었고, 불안감,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두드러졌다. 더불어 수면이 재해위험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밝혀낸 것이다.
느낀점 : 잠을 자는 것이, 수면을 많이 취하는 것이 자해 위험이 낮아진다는 것이 놀라웠다. 아마 수면을 조금밖에 취하지 못하면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어서 일 것이라고 추측해본다. 이를 통해서 나는 나의 삶에 이를 적용하여 충분히 많은 잠을 나는 확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멜라토닌이라는 물질투여로 그런 자해가 감소했다고 했는데 그것보다는 멜로토닌이 하는 역할, 수면 유도, 그러니까 인위적인 약 투여보다는 자연적인 ‘수면’이라는 방법을 사람들이 많이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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