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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국내 유도만능줄기세포 연구기업 입셀과 적혈구의 기능을 대체하는 '인공적혈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12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 적혈구 개발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적혈구 대용제제는 오직 헤모글로빈의 산소 운반 능력만 대체해주는 HBOC가 개발되었는데, 줄기세포를 통한 인공 적혈구를 개발하게 되면 완전한 인공 혈액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는 것이다. 현재 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 혈액을 만들어도 줄기세포의 특성상 대량 생산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한 완전한 인공 혈액이 개발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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