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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빅데이터 연구 '통계청' 자료도 활용 가능해진다

메디컬타임즈 / 이지현 기자
발행날짜: 2023-02-14 12:00:01

이제부터 통계청 자료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이 가능해짐
보건복지부(2월 14일):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공공기관과, 신규데이터 종류의 확충"

[2023년은 전년도와 어떻게 달라졌을까?]
데이터 제공 공공기관 5곳→9개소
데이터 종류 31종 + 26종 추가로 확대

[기존에 활용 가능했던 데이터:]
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데이터

[올해부터 활용이 가능해지는 데이터:]
통계청, 국립재활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국립중앙의료원,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데이터

ㄴ의의: 기존에는 건보공단 사망연월정보만 열람했지만, 앞으로는 통계청의 사망원인정보가 추가되면서 발병률과 사망률의 연관성에 관한 상세한 연구 가능해짐

새롭게 추가한 데이터는 2월 14일부터 보건의료 데이터 플랫폼(https://hcdl.mohw.go.kr)에서 확인가능

또한 데이터의 악용을 막기 위해서 연구자의 사회적 기여도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와, 연구평가위원회, 데이터 제공기관 심의 등을 거쳐 연계 데이터를 활용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