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발행날짜: 2023-03-21 13:53:12
동서메디케어가 3월 23일 개막하는 '2023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서 완성형 모바일 고주파온열암치료기 CPB-2100을 처음으로 선보임
* 고주파온열암치료: 정상 세포에 비해 열에 약한 암세포의 특성을 활용한 치료법. 선택적으로 종양 조직에 42~43도의 높은 열을 가해 암세포만 괴사시키는 기전을 가짐
CPB-2100의 특징:
- 장비 소형화 -> 이동성 & 환자 편리성을 높인 CPB-2000의 업그레이드 버전
ㄴ CPB-2000은 패널 PC를 장착해 의료인의 편리성을 높였으며 / 암과 전극을 지탱하는 설계로 안정성을 높임
- 대응 전극에 의료용 실리콘커버를 채택해 항균성 및 안정성을 강화
- ARM구조 변경으로 유동성을 확장
- 전극수납공간 확보 등 사용자 편의성 대폭 강화
- 15.6인치 180도 회전형 모니터와 터치펜 채택
동서메디케어 김상한 대표:
"CPB-2000은 이동이 편리하면서도 치료 효과는 강력하게 설계함. 가장 많은 데이터가 축적된 13.56MHz 고주파 장비중 국내 제조 모바일 타입 장비로는 유일하다"
"대응 전극에 의료용 실리콘커버를 채택해 항균성이 강화되고 안정적인 발열과 열전도가 가능해 졌다. 전극 수납공간을 내장해 공간편의성을 높인 점 등 전반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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