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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김가온/의학 신문 요약하기

체중만 입력하면 'OK'…전자동 인공 췌장 마침내 상용화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3718

 

체중만 입력하면 OK…전자동 인공 췌장 마침내 상용화

체중만 한번 입력하면 필요한 인슐린 양과 필요 시간 등을 알아서 학습해 투여하는 전자동 인공 췌장이 마침내 시장에 나왔다.iLet Bionic Pancreas가 그 주인공으로 100% 자동화된 최초의 시스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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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체중을 입력하면 필요한 인슐린 양과 시간을 알아서 투여하는 전자동 인공 췌장이 시장에 나왔다. 최근 FDA의 승인을 받은 인공 췌장은 1형 당뇨병을 대상인 소프트웨어인데, 웨어러블 기기를 부착하면 자동으로 인슐린을 투여한다. 크기가 매우 작고, 100% 자동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임상에서도 좋은 효과를 얻어냈다. 특히 다른 추가 작업이 일체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삶의 질을 크게 상승시킬 것이라는 평이 있다.

 

느낀점: 초등학생 때, 당뇨병 환자 친구들과 함께하는 체육대회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데, 인슐린을 달고 있는 것도 운동에 굉장한 제약이 있었고, 같이 놀다가도 시간이 되면 인슐린을 투약받으러 가는 친구들이 굉장히 힘들 것 같았다. 특히, 시간을 놓치면 문제가 많았을 뿐더러, 1형 당뇨병 환자는 완치가 불가능하기에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하는데, 굉장히 제약이 많을 것 같았다. 이렇게 자동화시스템이 적용된다면 삶의 질이 정말 많이 상승할 것 같고, 인슐린을 주사가 아닌, 관을 삽입해서 치료받는 환자들도, 관보다 훨씬 작기에 삶에 있어서 훨씬 편리해질 것 같았다. 이런 기술들이 많이 발전해야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