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8 김가온/의학 신문 요약하기

비대면 사업 최종안 확정 … 재진 30% 가산·소아청소년 초진 제외

https://www.medicaltimes.com/Mobile/News/NewsView.html?ID=1153784

 

비대면 사업 최종안 확정 … 재진 30% 가산·소아청소년 초진 제외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세부 내용을 담은 최종안이 시행을 이틀 앞두고 전격 공개됐다. 수가는 현행 30% 가산을 유지하고 초진 대상은 섬벽지, 거동불편자, 감염병자에 한하고 18세 미만의 소아

www.medicaltimes.com

내용 요약: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최종안이 공개되었다. 최종안에서는 전체 진료 대비 월 진찰 건수는 30%로 제한하고, 의원급 의료기관에서조차 재진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원칙을 그대로 하되, 섬벽지환자, 거동불편자, 감염병 확진환자만 초진도 비대면으로 가능하게 했다. 다만, 18세 미만의 소아와 청소년의 경우, 휴일과 야간에 한하여 비대면진료를 통한 의학적 상담은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어느정도의 관리료도 주는데, 소아, 야간의 경우의 가산은 없다. 약 배송은 제한하지만, 처방전 발급을 환자가 지정하는 약국으로 전송하고, 환자와 의약품 수령방식을 결정하여 수령한다. 6월 1일부터 3개월간 시행한다고 한다.

 

느낀점: 저번에 읽었던 기사에서 소아과 전문의가 소아의 질환은 빠르게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고, 대면으로도 잘 발견하지 못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런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들인건지 소아청소년은 재진을 원칙으로 한 점이 좋았다. 또한, 경증환자의 경우, 휴일이나 야간에 비대면진료를 가능하게 한점에서, 응급실에 몰리는 현상도 좀 줄어들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