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의대 교수 김재황이 대표를 맡고 있는 JSR메디컬을 지난해 12월 16일 개발한 인공장관관리기를 MDSAP 인증 받았다고 한다. MDSAP는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브라질 등이 참여하는 의료 기기 품질 심사 제도이다.
이 것의 장점은 기존 대장암 수술 시 대부분의 환자에게 필요한 인공 항문을 대체하는 의료기기로, 수술 후 합병증이나 회복 기간 등을 최소화 하였다는 점이다. 기존 인공 항문이는 2차 장루 복원 수술, 배변 주머니 착용이 필수적이었는데 이를 필요 없게 만들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
현재는 미국 내 임상 실험을 진행중이고 국내 수출품목허가는 이미 마친 상태이다.
기술의 발전하면 AI가 직업을 빼앗는다 등 부정적인 의견도 존재하는데 이러한 부분에서는 기술의 발전이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 준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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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주머니 필요없는 인공장관관리기 세계가 주목 - 의협신문
대장암 수술 시 인공항문을 대체하는 인공장관관리기에 대해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인공항문에 필수적인 2차 장루복원수술과 배변 주머니 착용이 필요없어 환자 삶의 질 개선에 획기적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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