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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노연서/의학 신문 요약하기

뇌전증 수술 치료,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뇌전증협회가 3월 30일 뇌전증에 대한 부모교육을 진행한다고 한다. 

 

뇌전증은 3대 신경계 질환으로 약물 치료를 먼저 시행하나 약물로도 완화되지 않는 30%의 난치성 뇌전증 환자의 경우 수술 치료가 고려될 수 있다. 

 

이 환자들은 수술을 위해 병소와 병소 주변의 뇌 기능 확인을 위해 검사가 필요하며 면밀한 검토와 상담이 필수적이다. 다만 짧은 외래 진료만으로는 해소하기 힘든 부분이 많아 한국 뇌전증 협회에서는 뇌전증에 대한 부모 교육을 내일 (30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전문적인 기관에서 신뢰할 만한 많은 정보를 얻을 기회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참여하면 큰 이점이 있을 것이다. 

 

이 기사를 보며 뇌전증과 같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병의 경우와 희귀병의 경우를 생각해봤는데 희귀병에 대해서는 이러한 설명회는 물론 협회 조차 없을 가능성이 클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희귀병이든 희귀병이 아니든 많은 방면에서 관심을 가지고 여러 병의 치료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098 

 

뇌전증 수술 치료, 어떻게 해야 할까 - 의협신문

한국뇌전증협회가 3월 30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으로 '제15회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흥동 회장(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이 '뇌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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