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8 노연서/의학 신문 요약하기

가정의학과의사회 "비대면 진료는 의사 처방 체계로 인식돼야"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2023년 춘계학술대회 및 제49회 연수강좌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진료가 떠올랐는데 지난달 복지부와 의사협회는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위한 5대 원칙에 합의하였다. 다만 비대면 진료 플랫폼 관련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점은 우려스럽다. 

 

강태경 회장의 입장

-비대면 진료는 대면진료를 대체 할 수 없고 보조 수단에 불과함

-재진환자 중심, 초진 진료는 대면 진료만 가능하게 한 점 높이 평가

-비대면 진료 전담의료기관 금지 등 의료전달체계가 무너지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를 환영

 

비대면 진료 플랫폼이 다른 플랫폼처럼 산업적인 면으로 변질되어선 안된다. 

 

또한 지방 의료는 자체적인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현재 그렇게 하지 못해 필수 의료 시스템 붕괴로 이어졌다고 한다. 

 

내 생각

-의료전달 체계가 무너지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는 좋지만 자기의 이익을 위해 더 편리하고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이 있음에도 이 이유로 조치를 취하지 않는 날이 오지 않길 바란다.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153 

 

가정의학과의사회 "비대면 진료는 의사 처방 체계로 인식돼야" - 의사신문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회장 강태경, 이하 의사회) 2023년 춘계학술대회 및 제49회 연수강좌가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지난 19일 개최됐다.의사회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

www.doctors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