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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 분야에서 스카이리치가 기존 치료제에서 치료 실패 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애브비는 18일 미국 피부과학회(AAD) 학술대회에서 스카이리치의 aIMM 3상 연구 52주 분석 결과 63%의 환자가 투명하거나 거의 깨끗한 피부(sPGA 0/1)를 달성했다. aIMM 연구는 기존의 두 가지 IL-17 억제제 중 하나에 최적의 반응을 보이지 못한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스카이리치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 삶의 질 결과를 분석한 연구이다. aIMM 연구 결과 63%로 대다수의 환자가 52주차에 투명하거나 거의 깨끗한 피부(sPGA 0/1)를 달성했다. 스카이리치는 현재 국내 건선치료 시장에서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스카이리치의 경우 IL-23 억제제, 코센틱스와 탈츠는 IL-17 억제제로 기전에 차이가 있는 만큼 임상현장에서 환자의 상태와 반응에 따라 치료제를 선택할 여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향후 건선치료 시정애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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