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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D Q차 약제, 최적 조합 찾아라...성분별 효과 검증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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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D 1차 약제, 최적 조합 찾아라…성분별 효과 검증 본격화

심혈관 질환(CVD) 예방을 위한 약제 성분/계열간 최적 조합 찾기가 본격화되고 있다.2020년 미국심장협회가 아스피린+스타틴 조합의 효과를 관찰한 연구를 발표한 데 이어 2021년 유럽심장학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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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심장협회와 2021년 유럽심장학회의 연구 발표 이후 심혈관 질환(CVD) 예방을 위한 약제 성분 및 계열간 최적 조합 찾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아스피린+스타틴 병용요법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사용하는 것이 울혈성 심부전, 관상동맥 심장병, 협심증 등 다양한 측면에서 타 스타틴 성분에 비해 효과적이다. 2020년을 기점으로 아스피린과 스타틴의 효과를 비교하거나 아스피린을 기초로 다양한 성분을 병용했을 때 CVD 위험 변화를 살핀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는데, CVD 1차 예방에서 아스피린+스타틴을 사용할 때 심혈관 사건 발생 위험은 단일 약제에 비해 30~40%까지 감소한다. 타오 레우 등 연구진은 아스피린과의 최적 스타틴 성분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분석 결과 로수바스타틴이 다른 약제보다 높은 효과를 보였다. 내분비학회 관계자에 따르면, 단일제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완화하면서 효과는 살리기 위한 방편으로 최근 성분별 최적 조합을 찾기 위한 연구가 본격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