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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학회, 뇌졸중 전문 치료 센터 구축안 발표
대한뇌졸중학회가 뇌졸중을 전문 치료할 센터 구축 계획을 공개했다. 전원하지 않아도 기관 내에서 뇌졸중과 관련한 모든 수준의 치료 가능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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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가 뇌졸중을 전문 치료하는 센터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뇌졸중학회는 서울대병원에서 ‘뇌졸중센터 질관리와 포괄적 뇌졸중 센터의 구축 및 유관학회 연대’를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하였는데, 이 공청회에서는 국내 뇌졸중 센터의 현황과 뇌졸중 진료의 질 관리 정도 확인, 이를 기반으로 포괄적 뇌졸중 센터 구축의 필요성과 관련한 여러 유관학회와 전문 진료과와의 협력과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뇌졸중 센터의 가장 높은 단계인 포괄적 뇌졸중 센터는 뇌졸중과 관련된 급성기 치료, 뇌졸중 집중치료실 치료, 시술, 수술, 중환자 치료 등 모든 수준의 전문 치료가 가능하다. 지역에 포괄적 뇌졸중 센터가 있다면 방문한 병원에서 모든 치료를 받을 수 있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지만,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치료가 가능한 시설과 전문 인력, 관련 진료과의 협업과 운영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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