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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 새 효용…청소년기 자해 위험 감소
멜라토닌이 수면 장애 개선 및 우울증, 불안감 감소를 통해 의도적인 자해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솔나 카롤린스카 연구소 마리카 리온 등 연구진이 진행한 청소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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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이 수면 장애 개선 및 우울증, 불안감 감소를 통해 의도적인 자해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멜라토닌은 인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수면을 유도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돕는 역할을 하는데, 연구진은 멜라토닌 처방이 수면 장애 개선 및 부상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멜라토닌 치료 개시 전후에 신체 부상, 낙상, 이동 중 사고율은 비슷하였지만, 약물 투여 이후 자해 위험은 감소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우울증 및 불안감이 있는 청소년에게서 더욱 잘 나타났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연구 결과는 해당 집단(청소년, 특히 여성)의 자해 위험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수면 개입을 고려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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