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시빈이란? 버섯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환각 작용 이외에도 우울증 치료등 정신의학과 관련됰 긍정적인 효과가 관찰되면서 우울증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실로시빈 임상 2상 결과 25mg의 실로시빈 1회 복용 시 TRD의 주요 증상이 개선됐다고 보고 되었다.
임상 시험 내용:
TRD환자 수:233명
-실로시빈 투여 후 우울증 증상 변화여부 조사
평균 연령&성비:39.8세/59%는 여성
살험 내용: 실로시빈의 세 가지 용량 중 하나인 1mg(n = 79), 10mg(n = 75), 또는 25mg(n = 79)를 받도록 무작위 할당
결과: 실로시빈 투약 1, 2, 3, 6, 9, 12주 후 각 척도별 평가가 이뤄졌는데 실로시빈 용량이 클 수록 증상 감소가 두드러짐. MARDS에서 실로시빈 25mg은 무감각 1.8점 감소, 표면화된 슬픔 1.7점 감소, 슬픔 보고 1.6점 보고, 나른함 1.6점 감소가 나타났고, 이어 10mg, 1mg은 점수 감소폭이 더 적었다. QIDS-SR-16에서도 비슷한 경향성이 나타났는데, 슬픈 느낌, 일반적인 관심도, 에너지 수준, 잠들기, 집중력/결정력, 우울감 등 항목에서 큰 변화가 있었고 용량 비례 효과가 관찰됐음
'19 조윤서 > 의학 신문 요약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고혈압 치료 여건 성숙…이제는 사회인식 개선 차례 (0) | 2023.05.04 |
---|---|
같은 단계 알츠하이머라도 환자 인식에 따라 예후 큰 차이 (0) | 2023.04.30 |
낮잠의 배신…자면 잘수록 비만이나 당뇨병 위험 상승 (0) | 2023.04.30 |
우울증 1000만명 시대…치료율 OECD 꼴찌 원인은? (0) | 2023.04.27 |
“모르면 뒤쳐진다”…의학계도 ChatGPT 배우기 열풍 (0) | 2023.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