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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김나은/의학 신문 요약하기

“펙수클루 P-CAB중 반감기 가장 길어 편의성 개선“

{2023.05.11}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846&sc_word=&sc_word2=



요약:
펙수클루의 반감기는 9시간으로 P-CAB 제제중 가장 길며, 긴 반감기 덕분에 하루 한 번 투여만으로 우수한 야간 위산분비 증상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복약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다.

추가조사 내용:
펙수클루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의 효과가 있다.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를 위해서는 1일 1회, 40mg을 4주간 경구투여 하는데, 치료되지 않을 경우 4주 더 투여해야 한다. 긜고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을 위한 경우 1일 2회, 10mg을 2주간 경구투여한다.

내생각:
이번 기회에 펙수클루라는 새로운 약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많은 위 질환 치료제중에 가장 반감기가 길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보통 많은 반감기를 지나면 약효가 점점 사라지기 때문이다. 다른 약들은 하루에 여러 번 투여해야 하는데, 펙수클루를 투여한다면 하루에 한 번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감기가 긴 약이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다. 펙수클루처럼 반감기가 길고 효과가 좋은 약이 나타나면 환자의 삶의 질이 한층 올라갈 것이다. 하지만 펙수클루에도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간장애나 신장애의 환자의 경우, 그리고 과량 투여시 처치 방법이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펙수클루도 많은 실험을 통해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