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5}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826
요약: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 이교수는 다낭성 간질환 환자 김옥희씨에게 생체 간이식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김씨의 경우 간의 무게(12.1kg)가 체중의 25%에 달할 정도로 커졌으며, 식사를 하지 못하고 호흡이 어려워진 김씨에게 의료진은 이식을 결정했다. 국내에서 드문 다낭성 간질환에서의 간이식 사례는, 일본의 수술에 비교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내생각:
우선 간이 체중의 4분의 1을 차지한다는 것이 굉장히 충격적이다. 커진 간으로 혈관이 좋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생명도 위독한 상태였는데 무사히 간이식을 한 것이 다행인 것 같다. 또한, 이번 기회에 다낭성 간질환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안전한 수술을 통해 희귀병 치료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
'19 김나은 > 의학 신문 요약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젊은 성인, 정신질환 있으면 심근경색 58%↑ 뇌졸중 42%↑ (0) | 2023.05.22 |
---|---|
용인세브란스, 대퇴골두 골괴사 보조적 약물 치료 병행 효용 규명 (0) | 2023.05.16 |
“펙수클루 P-CAB중 반감기 가장 길어 편의성 개선“ (0) | 2023.05.11 |
의정부튼튼어린이병원, 심질환 환아 24시간 모니터링 (0) | 2023.05.11 |
‘남성 HPV 백신’ 무료접종 속도...政, 효용성 연구 재추진 (0) | 2023.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