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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김나은/의학 신문 요약하기

정상 간의 10배 무게 희귀병 환자, 세브란스에서 간이식 성공

{2023.05.15}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826



요약: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 이교수는 다낭성 간질환 환자 김옥희씨에게 생체 간이식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김씨의 경우 간의 무게(12.1kg)가 체중의 25%에 달할 정도로 커졌으며, 식사를 하지 못하고 호흡이 어려워진 김씨에게 의료진은 이식을 결정했다. 국내에서 드문 다낭성 간질환에서의 간이식 사례는, 일본의 수술에 비교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내생각:
우선 간이 체중의 4분의 1을 차지한다는 것이 굉장히 충격적이다. 커진 간으로 혈관이 좋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생명도 위독한 상태였는데 무사히 간이식을 한 것이 다행인 것 같다. 또한, 이번 기회에 다낭성 간질환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안전한 수술을 통해 희귀병 치료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